커피는열매다1 안성재의 코를 훔친 커피?” – 5천원으로 느낀 18만원짜리 향기 파나마의 ‘핀카 소피아(Finca Sophia)’는 전 세계 커피 애호가들이 주목하는 고지대 커피 농장이다. 해발 2,100m에 위치한 이 농장은 2024년 Best of Panama 대회에서 게이샤 워시드 부문 2위를 차지하며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게이샤 커피의 명가로 자리잡았다.해당 커피는 1kg에 약 500만 원이라는 높은 경매 낙찰가를 기록했으며, 영상에 등장한 실제 사용 원두는 20g에 18만 원으로 소개되었다. 이는 한 잔당 약 9만 원에 해당하는 초고가 커피로, ‘감각 소비’의 상징으로 불리기에 충분하다.🎥 영상으로 보기: 이상순 X 안성재 게이샤 커피 체험이 커피를 맛본 안성재는 향을 맡은 뒤 이렇게 말했다.“코로 5천 원어치 향기를 훔쳐갔다.”“굉장히 비싼 고가의 와인을 냄새 맡는 듯한 .. 2025. 4. 12. 이전 1 다음